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마음은 다른 무언가를 시작하는것과
다를 바 없다.
화초를 키우기 시작하면 싱싱한 잎과 줄기가 기분을 맑게 해주길 바라고,,
꽃을 피우기를 기대하며 키우게 된다.
블로그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로 하여금 그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목적이 있다.
이렇게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아이디를 지정하고 필명을 지정하고,,
스킨을 지정하면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를 찰나지간에 고민하고 생각하여
짓게 된다. 사전에 미리 생각할 수도 없엇고,,
미리 고민하는 경우도 없다. 물론 처음에 만들때는 이름을 짓는데 ..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다..
블로그 몇개를 운영하다 보면 그렇지 않다..
귀찮다. 이름짓는것들이 ..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다 잇기때문에 고민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블로그의 시작부터 진을 밴다.
스킨 선택~~ 어렵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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