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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필명조아 2015. 7. 24. 07:30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이라고 하는 혈액이 좋지 않으면 혈관에 혈전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아주 치명적인 질병이고 이로 인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되는 의료비 액수도 점차 커지다 보니 정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만들어 소책자로 배포를 하며 레드써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하여 2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마신다.

    한두잔의 음주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고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3.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채소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채소류, 해조류등 섬유류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매일 30분이상 운동하기

    적절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질병으로 사망위험을 줄여줍니다.

     

     

  5. 적정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율을 높이기 때문에 허리둘레와 체중은 적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7. 정기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방 고지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질환은 진행되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고혈압,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약물 치료는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해야하며, 약물 변경이나 중단 등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9. 뇌졸중, 심근경핵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한다.

    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있고 가슴을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는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지체없이 응급실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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