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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mmorpg 게임 나인엔젤 올림푸스 신천 배경

필명조아 2020. 4. 16. 10:13

나인엔젤 그랜드오픈이라는 문구가 눈에 보여서 

살펴봤습니다. ㅎ

천상계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캐릭터 육성과 전투

4월 그랜드오픈을 했으니 신작게임으로 

신규 유저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기이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이벤트 등 

게임을 원활하고 재미 있게 할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가 많아야 하죠! 

 

 

그런면에서 시기적으로는 지금시작해도 좋을듯

어떤 게임인지 들여다 보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몇번 클릭해봤는데 홈페이지는 급조한 느낌이 든다. 

게임에 대한 관심 유발을 하는것 중 하나가 

월페이퍼인데 월페이퍼의 사진 크기가 

779x407 이거 그냥 뭐.. 사이즈가 너무 작은것은 물론

아무렇게나 캡쳐해서 올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딱 떨어지지 않는 사이즈!

 

 

홈페이지디자인 퀄리티도 많이 떨어진다. 

마치 모바일 페이지를 PC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게임의 디자인 퀄리티는 

일반적으로 같은 수준을 따라가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게임을 안해봐도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 레벨을 알 수 잇을듯.. 

최고 수준의 그래픽이라는 리뷰가 있긴 하지만,, 

번쩍 번쩍 정신없는 게임장면만 보인다. 

 

 

홍보영상을 봐도 번쩍 번쩍! 

내가 하고 있는 오버히트의 그래픽이 

워낙 뛰어나서 비교되는것일까? 

아니면 웹게임의 한계라고 할까? 

여튼간에 홈페이지를 너무 부실하게 만든것은 아닌지

 

게임의 스토리도 쉽게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일 것이지만,, 

느낌이 그렇다는 .. 

제우스 머리를 열었떠니 전쟁의 여신 아테나가 

태어나고 함께 나타난 빛은 인간세상의 왕의 후계자가 

되어 전쟁을 시작하는 그런스토리~~ 

 

게임캐릭터는 워로드, 메이지, 레인저 

3종류이다. 

 

워로드는 근접형 파인터

 

메이지캐릭터는 마법의 힘을 가진 캐릭터

 

 

레인저는 원거리 캐릭터

 

 

난 디자인에서 이렇게 같은 글꼴, 

특히 명조체 글꼴만을 사용하는 디자인을 보면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지극히 초보 웹 디자이너의 작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글자도 디자인이다! 

특히 이런 게임의 캐릭터 소개화면이라면 더욱

이건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문서 작성하듯 써놓은 글씨일뿐!

이런 부분에 왜 신경을 쓰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들었을 게임이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도 퀄리티를 올렸여야 할 것이다. 

 

홈피를 보다 크게 흥미가 떨어지고 

게임에 대한 관심도도 떨어져서 살펴보다.. 

그냥 창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