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리스시 보증금, 월리스료 비중
수입차리스를 진행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선수금을 넣고 월리스료를 저렴하게 타려는 분도 있고
보증금을 넣고 리스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보증금과 월리스료 선을 어느선이 합당할까를 고민하는 분도 있고
선수금, 보증금 등 초기 비용없이 리스를 하려는 분도 있습니다.
수입차리스는 운영하는 리스사마다 리스조건이나 방법이 약간씩 다릅니다.
위 모든 방식을 진행하는 리스사는 거의 없겠지만,,
고객이 원하는 조건으로 어느정도 맞춰줄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하는곳도 있고,
한가지 방식만으로 운영하면서 리스료를 저렴하게 받는곳이 있습니다.
선납금을 내고 월리스료를 저렴하게 타는 방법!
이 방법은 할부구매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부구매시 초기 비용을 어느정도 내면 할/부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 방식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할/부구매의 경우 어차피 들어가는 비용이고,
또 차량가액이 수입차에 비하여 저렴하기 때문에 어떤방식으로 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입차의 경우 선납금은 보통 2천만원~3천만원 사이로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가 선납금을 내고 리스료를 적게 낸다면 ..
선납금에 대해서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고 월리스료만 세제혜택을 받기 때문에
경비처리 목적으로 리스를 한다면 선납금 보다는 보증금으로 진행하는것이
더 많은 경비처리와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납금 역시 리스기간이 종료되고 인수할 의사가 있는 경우 선납금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입차 인수, 리스승계인수는 글쎄요..
여러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증금은 리스해서 타던 차를 반납하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선수금은 리스를 하고 차를 반납해도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합니다.
3년, 4년후 차를 반납하면 자신도 뭔가 돌려받아야 아쉬움이 없습니다. ㅎㅎ
보증금과 리스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수입차리스를 진행하는데 보증금으로 진행을 한다고 할때
보증금을 낮게 책정하는것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리스료를 낮게 책정하는것이 유리할까요?
이렇게 물어보면 누구나 리스료를 낮게 책정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의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리스료를 올리더라도 보증금을 낮출 수 없냐는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안 물어봐도 답이 뻔합니다.
바로 준비된 보증금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증금을 낮게 잡고 월리스료를 더 내겠다는 다짐을 하는것이죠!
하지만 그 생각은 잘못된것입니다.
보증금이 부족하면 어떻게든 만들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300만원을 낮추면 월리스료는 10만원정도 올라갑니다.
매월 10만원을 더 낸다면 1년이면 120만원
3년이면 360만원, 4년이면 480만원을 더 내는것입니다.
겨우 보증금 300만원 낮추고 3년기준 360만원을 더 내고 탈 생각을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보증금을 구해야죠! 은행에서 대/출을 받든, 보험약관 대/출을 받든 말이죠!
은행 대출이 안된다면 일단 신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잇고요
안되면 가입한 보험은 대부분 있을테니 보험 약관 대/출을 받으면
300만원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보험약관대출은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3년계산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아는 분들은 보증금을 더 올리고 월납입금을 낮추려고 합니다.
그런분들은 리스이용을 해보신 분들이나 계산이 빠른 사람입니다. ^^
자 이제 결론이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보증금 낮추고 리스료 올려서 내려는 분은 절대 그러지 마시길!
진짜 구할곳이 없다 그러면 3개월정도 모아서 3개월후에 타면 됩니다.
3개월에 100만원모으는것이 쉽진 않지만,,
수입차리스 하려는 사람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모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리스료가 저렴한곳에서 리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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