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연인들 제48회 줄거리

장미빛연인들 제48회 줄거리

 

지난주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47회, 48회를 방영했는데요~~

그 중에서 장미빛연인들 48회 줄거리 올려봅니다.

주말이 다가오면 장미빛 연인들 볼 생각에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드라마는 꼭 아쉼움을 남게 하는것이 좋지 않습니다.

긴박한 순간, 중요한 순간에 끝나버리니까요~

그럴때는 나중에 한꺼번에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궁금해서리 그럴 수도 없습니다. ㅎㅎ

 

 

 

 

장미빛연인들 48회 줄거리 - 장미의 사고, 그리고 선언

 

백장미는 슈퍼에갔다가 시골에 은거하고 있는 집으로 기자들이 잔뜩 몰려와 있는것을 목격하고

급하게 차를 몰고 도망가다가 전복을 하게 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놀란 차돌이가 먼저 병원으로 달려오고~~

 

만종의 구청장 당선축하자리에 계절이 맞지 않게 모피옷을 입고 나타난

소금자 때문에 한바탕 코믹극이 진행됩니다.

당선축하자리에서 장미의 사고소식을 들은 만종도 아내 소금자(임예진)와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사고 화면과 달리 많이 다치지 않은 장미..

하지만 의식불명상태였지만.. 식물인간이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과 달리

바로 깨어납니다.

차돌이와 장미는 이제부터 같이 살기로 마음을 정하고

병원을 나오다가 만종과 금자를 만나게 됩니다.

만종이 둘이 손을 잡고 있자 떼내려고 하지만..

장미는 매몰차게 거절을 하고 이제부터는 누가 뭐라 해도

차돌이와 초롱이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차돌엄마 시내는 반대를 하고 백장미를 돌려보냅니다.

궁여지책으로 예전에 신혼방을 차린 옥탑방에서 장미는 살기로 합니다.

만종은 장미를 사랑하지만 늘 그렇듯,, 딸의 인생을 걱정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삶, 자신의 정치인생에 이용하려고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그렇듯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장미에게 더 이상 내딸이 아니라고 하고 ..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가 장미방을 다 깨부수며 화풀이도 해봅니다.

 

 

차돌은 초롱이를 데리고 장미가 사는곳으로 가고..

모녀는 다시 상봉을 합니다.

장미는 이제 언니보다는 엄마로 불리고 싶다고 말을 하고..

착하고 똑똑한 초롱이는 장미를 엄마라 부르기 시작합니다.

오랜동안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헤어져 있던 모녀가 이제는 엄마라 부르며,,

남 눈치 안보고 만나고 같이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장미빛연인들 제48회 줄거리 - 차돌의 거절

 

한편,

강호그룹 신발사업부 대표를 제의받은 차돌은 결국 자신이 키우려던 운동화사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고연화(장미희)는 빵국이(영국)이 방에서 정시내와 차를 마시고..

더 이상 집에 오지 않겠다는 시내와 악수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화의 오해는 계속되고 .. 연화엄마는 또 불같은 역정을 내며 시내를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이후 끌려나오느라 못 가져온 가방과 옷을 가정부에게 연락하여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영국이 나오다고 듣고 자신이 가져다 준다고 하고 들고 나오는데

연화가 이 광경을 또 목격을 합니다.

 

 

그리고 미행을 하는데 ...

공원에서 만난 시내와 영국이~~

둘이 벤취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것을 목격한다.

 

연화는 영국 회사를 찾아가 박차돌에게 주려고 하는 신발사업부를

자신의 아들에게 주면 어떻겠냐는 말을 하지만..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는 소리만 듣고

결국 목적달성을 못하고 나오는 중에 차돌이를 만난다.

그리고 차돌에게 강호그룹 신발사업부를 염치없이 맡으려고 하느냐고 말을 하는데

차돌은 걱정말라고 ,, 자신은 맡을 생각없고 거절하려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강호그룹대표 이영국을 만나 거절을 한다.

 

세라와 고재동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가고~~

주영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유학을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차돌을 만나고 간다.

미안하다는 주영에게 괜찮다하지만..

유학간다는 주영을 붙잡지 않는 차돌~

 

 

장미빛연인들 제48회 줄거리 - 청탁현장 들통

 

구청장에 되자 마자 청탁을 받고,,

백만종의 집 금고에는 돈이 가득 쌓이게 된다.

하지만.. 청탁하는 모습을 누군가 숨어 촬영을 하게 됩니다.

점쟁이의 말대로 만종은 과연 언제 폐가망신을 하게 될 것인지..

 

 

강태는 스폰서가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단편영화 촬영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지만 이내 거절을 하고,,

 

연화는 영국과 시내가 공원에서 만나는것을 보고

시내 집앞에 와서 기다리다 시내에게 또 자신이 오해를 했냐고, 상대를 말았어야 하는 한다고 말을 하며

감정이 격해지면서 쓰러지지자 이를 부축하던 시내를 뿌리치는 것을 본

차돌이 고연화의 팔을 잡고놓아주지 않고

왜 자기 엄마에게 그러냐고 마구 마구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다.

 

 

그러던 중 연화가 팔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팔찌로 하고 있던 작명루가 떨어지고

연화가 그것을 주워 이름을 보려던 찰나 엄마를 부축이고 집에 모셔다 드리고 나온

차돌이 낚아 채갑니다.

 

 

 

장미빛연인들 제48회 줄거리 - 연화, 친아들 만나다!

 

이후 연화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왜 팔찌를 차돌군이 가지고 있을까?

 

 

 

 

고연화(장미희)는 아들을 만나러 카페에 들어서다 아들의 전화를

엳듣게 됩니다. 가짜아들은 어딘가로 전화를 하면서 외제차 대리점자리를 찾아보라고 하고

그 아줌마 만나고 연락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차돌이 가지고 있는 작명루는 자신이 만든 작명루라는것을 알게 되고..

왜 차돌이 가지고 있는지 현재 만나고는 있어도 남처럼 정이 가지 않는 아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가 아닐까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짜아들을 만나 떠보게 됩니다.

작명루 얘기에 그게 뭔지도 모르겟다는 가짜아들.

연화(장미희)는 꿈속에서 작명루를 봤는데 무슨색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색이냐고 묻자 가짜아들은 검정색이라고 하게됩니다.

 

 

연화는 곧바로 가짜아들집에 가서 칫솔을 들고 가서 유전자 검사(친자검사)를 하게 되고..

가짜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됩니다.

 

과연.. 언제 진짜아들 차돌이를 찾을 것인지..

이제 진짜아들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질질 끌지 않길~

빌빌 꼬지 않길~ ㅎ

 

하긴 뭐~

52부작이나 질질끌일은 없겠네요!

 

장미빛연인들 48회 동영상

 

유튜브에 48회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올려봅니다.